'구기동 프렌즈'에 출연 중인 장도연과 장근석 / 사진=텐아시아DB
'구기동 프렌즈'에 출연 중인 장도연과 장근석 / 사진=텐아시아DB
'구기동 프렌즈'가 각본 없는 시트콤을 만들며 관찰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tvN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정서를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다.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한집살이 모습이 순수한 웃음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2화는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구기동 프렌즈'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tvN
'구기동 프렌즈'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tvN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TV 화제성 순위에서 비드라마 부문 2위, 금요일 부문 1위까지 달성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장도연 3위, 최다니엘 5위, 장근석 9위에 오르며 출연진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디지털 누적 조회수 또한 1.3억뷰를 달성하며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tvN에서 런칭한 예능 중 누적 조회수 최고 기록이다. 특히 2화 최다니엘의 정장 구매 에피소드 중 이다희와 케미 구간 영상이 이틀 만에 410만 뷰에 육박했고, 남성 멤버들의 '아침 체조' 구간 영상 역시 350만 뷰에 달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 속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구기동 프렌즈' 3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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