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 사진 = 최동석 SNS
최동석 / 사진 = 최동석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를 향한 각별한 부성애를 표했다.

1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아빠라는 존재는 내가 다치는 건 상관 없지만 내 자식을 다치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한 존재와는 끝장을 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최동석은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아버지의 일생을 다룬 영화 '테이큰'을 언급하며 "그 스토리는 허구지만 아빠의 마음을 다큐"라고 덧붙였다. 이는 자녀를 향한 책임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2023년 10월, 결혼 16년 만에 돌연 파경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폭로전과 부부싸움 녹취록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아이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상간 맞소송까지 벌이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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