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펼쳐지는 첫 번째 라운드는 향이 강한 음식을 즐기는 효연의 취향을 저격할 ‘향기에 취하는 요리’ 대결으로, ‘냉부’ 공식 앙숙 최현석과 김풍이 정면 승부를 벌인다. 최근 김풍은 연이은 ‘김풍 매직’으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2025 시즌 챔피언인 최현석보다도 앞선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현석은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데, 김풍은 10년 된 서당 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정호영과 윤남노가 ‘맥주 안주’를 주제로 격돌한다. 이에 정호영이 “윤남노 셰프보다 맥주를 10년은 더 마셨다”라며 자신만만한 도발을 던지자, 윤남노는 “전 한번에 맥주 5L씩 마십니다”라고 즉각 응수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정호영은 ‘소녀시대 메인 댄서’ 효연을 위해 ‘냉부 효연’다운 독보적인 춤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맞선 윤남노 역시 셰프 군단의 ‘차세대 댄서’ 박은영과 합세해 정호영을 겨냥한 역대급 칼군무를 예고한다. 박은영에 이어 ‘냉부 메인댄서’ 자리를 위협하는 ‘신예댄서’ 윤남노의 등장에 정호영이 바짝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박은영은 '냉부해'를 통해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의사인 예비 신랑이 '냉부해'에서 도른자 춤추는 것을 봤냐는 질문에 박은영은 "특별한 말은 안했는데, '가게가 많이 어렵냐'는 얘기를 하더라. 춤을 격하게 출 때마다 가게 예약을 더 많이 잡아줬다. 본인이 더 팔아주고 싶은가 보다"라며 웃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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