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끝장수사'로 스크린 컴백
정가람과 극과 극 형사 콤비 케미 예고
오는 4월 2일 전국 극장 개봉 예정
'끝장수사'가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가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성우의 컴백 영화 '끝장수사'가 극과 극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범죄 수사극.
'끝장수사' 스틸. /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끝장수사' 스틸. /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정반대 두 형사, 어떤 케미 보여줄까?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베테랑 형사 재혁(배성우 분)과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후줄근한 점퍼와 화려한 패턴의 셔츠, 옷차림부터 대조적인 두 사람은 파트너가 되지만 어느 것 하나 맞는 게 없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이는 이들의 모습에서 지독한 혐관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직감을 믿는 재혁과 논리로 움직이는 중호는 수사 방식마저 정반대지만, 오직 진범을 잡겠다는 목표만큼은 같다. 카체이싱부터 잠복 수사까지 한몸처럼 움직이며 호흡을 맞춰가는 두 사람은 점차 빈틈없는 팀플레이를 완성해간다. 특히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투샷은 버디 무비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감독이 자신하는 '아는 맛' K-수사극의 매력은?

박철환 감독은 "두 남성이 중심이 되는 버디 수사극으로, 익숙한 설정이지만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는 맛'이라 더 재미있는 K-수사극의 매력을 자신했다. 재혁을 연기한 배성우는 "아주 돈독한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중호 역의 정가람 역시 "촬영 분량의 99%를 함께하며 촬영 당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의지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촬영한 지 7년 만에 세상에 나오는 '끝장수사'는 오는 4월 2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