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숙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에 예비신랑과 함께 등장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청첩장을 공개한 영숙은 오는 5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17기에 이어 '나솔 사계'에도 출연하며 직진 본능을 보였으나 커플 성사에는 실패한 바 있다.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은 '나솔' 세계관이 이어준 인연이었다. 영숙은 "'나솔 사계' 출연 당시 친해진 8기 옥순이 건너 건너 소개팅을 해줬다"며 "남자친구는 '나는 솔로'를 전혀 보지 않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남자친구의 매력으로는 단연 외모를 꼽았다. 영숙은 "내 눈에 제일 잘생겨서 좋아한다. 첫 데이트 때부터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며 "대화도 재밌고 같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17기 출연 당시부터 보인 '금사빠'기질에 대해서는 "빨리 빠지지만 엄청 오래간다.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면서도 "연애 초반에는 남자친구가 더 적극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돌연 눈시울을 붉힌 17기 영숙은 "한때 우울했던 시기가 있었다. 집에서도 안 나가고 힘들었는데 남자친구가 힘이 돼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1992년생인 영숙은 5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영숙은 나"는 무조건 두 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으나, 예비신랑은 "아이 없이 둘이만 살아도 좋다고 하더라"면서 이에 영숙은 "내가 원하면 가져도 좋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나는 솔로' 17기 영숙은 앞서 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고려대 이공계열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했다. 박사 연구원, 직책은 연구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제가 연구하는 분야는 암에 걸린 분들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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