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들 속에는 최근 옥주현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로 함께 호흡을 맞춘 윤지인이 옥주현 옆에 딱 붙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윤지인은 옥주현에 대해 "동생들이 밥 먹으면서 '하, 옥주현이 우리 없이 이 험한 세상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걱정할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어 윤지인은 "디바 퀸이라는 수식어가 맞긴 하지만 다시는 없을 순둥이에 극 감성적"이라며 "누가 자신의 뺨을 때려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닐 거다', '오해가 있어서 때린 게 아닐까'라고 먼저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답답해 죽겠지만, 안 사랑할 수 없는 착해빠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지난 1월 '캐스팅 독식 논란'에도 휩싸였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옥주현이 압도적으로 많은 출연 횟수를 차지했기 때문. 이에 제작사 측은 다음날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창작자)들의 고유 권한"이라며 "라이선서(licensor)와의 협의, 총 공연회차 축소, 배우들의 일정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달 20일부터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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