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윤진 감독과 배우 박진영, 김민주가 참석했다.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을 드라마다.
김윤진 감독은 "열아홉 살의 두 남녀가 연우리라는 시골에 만나 스무살에 헤어졌다가 서른살에 다시 만난다. 예전의 마음이 이어지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마음을 돌아보는 절기에 대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1994년생 박진영은 7살 연하 김민주와의 호흡에 대해 "완벽했다"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감독님께서 사전에 리딩을 많이 시켜주셨다. 10시간 리딩도 했다. 그렇게 했는데 안 친해지고 호흡이 안 좋으면 우리 문제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호흡 맞추려고 했다"고 밝혔다.
김윤진 감독은 "박진영 배우가 정말 편하게 해줬다. 시작이 어려울 수도 있었던 김민주 배우에게 편하게 해줘서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고 친구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샤이닝' 강점에 대해 박진영은 "사랑이라는 주제가 보편적이지만, 그걸 돋보기처럼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라 좋아할 것 같다.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김민주는 "모두가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든다. 영상미가 너무 예쁘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진 감독은 "그보다 더 아름다운 배우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10부작 '샤이닝'은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되며 1, 2회 연속으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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