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상민과 김준호의 극과 극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20년 만의 재혼에도 결혼식을 안 한 이상민은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 쓸데없이 돈도 많이 나가더라"며 10살 연하 아내와 상의 끝에 혼인신고만 했다고 전했다.
반면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는 "초혼인 아내 김지민을 위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한방에 축의금 받아서 한국 뜨겠다는 마음인 거잖냐"고 놀려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이혼할 때도 기자회견 했던 앤데, 재혼을 조용하게 했다"며 의아함을 내비쳤다.
이상민의 연애와 결혼 비하인드도 나왔다. 그는 홈쇼핑 상품 제작 과정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고 밝히며 "와이프가 정말 미인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아이돌 제작에 대한 꿈을 언급하며 "아내에게 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과 절친했던 탁재훈은 당장 병원으로 찾아가 "네가 왜 죽어"라며 손목을 확인했지만, 금새 딱지가 앉을 정도로 경미한 상처였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 잡고 '살려내!'라고 소리쳤는데, 당장 일어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때 감정을 함부로 설정하지 말아야겠다고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진짜 어떻게 하려던 건 아니고, 유리가 깨졌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