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손연재 소속사 더시드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손연재는 아들의 두 번째 돌을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의미 있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며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손연재는 평소 어린이들을 향해 각별한 사랑을 전해왔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어린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돼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번 기부 외에도 손연재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22년 결혼 당시에는 축의금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는 아들 출산, 지난해에는 첫돌을 맞아 각각 1억 원씩 기부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해 결혼기념일 3주년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가 액세서리부터 옷까지 전부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들로 치장했다는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또 크리스마스에는 38만원에 출시된 호텔 케이크를 인증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2024년 2월 아들을 출산했다. 2023년 11월에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손연재의 비연예인 남편은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패밀리하우스(하나 이상의 가문 자금을 직접 운용하거나 자문하는 회사)다. 2021년 1분기 기준 2조원 이상의 자산을 100% 고유계정으로 운용했던 글로벌 헤지펀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