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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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부부’의 반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무속 부부’의 솔루션 과정과 ‘눈물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무속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남편은 퇴직금을 포함해 수억 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아내의 빚과 장인어른의 트럭 대출금까지 갚는 등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 했던 사업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빚을 갚아준 일로 생색을 낸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처럼 욕을 하면서도 아내의 부탁은 모두 들어주는 남편의 헌신적인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서장훈은 갑작스럽게 내림굿을 받은 아내의 사연에 “멀쩡한 분이 내림굿을 왜 받냐고요”라며 분노를 표했다. 서장훈은 “내림굿을 받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신병이 오거나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일 때인데 그런 것도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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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부는 첫 솔루션으로 이호선 상담가에게 부부 상담을 받았다. 이호선은 남편과 상담 후 아내에게 “건달 같은 겉모습과 달리 사랑이 많은 남편에게 반했다”라고 표현하며 남편이 화가 나 욕이 나올 것 같을 때 밖으로 나가 감정을 식히겠다는 변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내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남편의 변화를 의심했고, 이어진 거울 치료 심리극에서도 두 사람의 갈등은 이어졌다.

앞서 이들 부부는 2024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대기업을 퇴사한 남편의 폭언 갈등을 고백하고, 이후 애프터 특집을 통해 화해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타 방송사에 '무속 부부'로 등장하면서, 과거 출연진의 유튜버 홍보 논란 등과 맞물려 진정성 및 주작 의혹이 불거졌다.

19기 마지막 ‘눈물 부부’의 가사조사도 진행됐다. 일까지 병행하며 아이 넷의 가사를 도맡아온 아내의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아내는 흥이 넘치는 시가 식구들의 모임에 대한 고충과 원가족을 우선시하는 남편태도 때문에 늘 뒷전으로 밀려난 기분이었다며 그동안의 불만을 털어놨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눈물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는 3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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