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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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추성훈이 차승원을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 8회에서는 김치 연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새로운 한탕을 노리는 보스 차승원과 이를 둘러싼 동생들의 엇갈린 반응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신사업 아이템으로 '김치'를 꺼내든 보스 차승원은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출장 전 담가둔 김치를 확인한다. 며칠 새 더욱 깊어진 맛에 다시금 신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판을 키운다. 하지만 추성훈은 "어려운 길을 가시는구나. 갑자기 우리가 메이저리그랑 싸우게 되는 느낌 같다"며 보스의 야심 찬 행보에 복잡한 속내를 드러낸다.

잠시 주어진 자유 시간에는 뜻밖의 '사우나 동맹'이 결성된다. 함께 사우나로 향한 추성훈과 딘딘은 보스 차승원과 떨어지자마자 "완전 왕이야"라며 거침없는 불만 토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숙소에 가까워질수록 돌연 태세를 전환, 언제 그랬냐는 듯 충성 모드로 급선회하며 폭소를 더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tvN '차가네'
/ 사진제공=tvN '차가네'
차가네 조직은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김치찌개 맛집을 찾아 연구에 돌입한다. 무려 24년째 차승원이 찾고 있는 단골집으로, 소식가로 알려진 차승원마저 밥그릇째 들고 먹게 만들 정도의 깊은 맛에 조직원들 역시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차승원은 "꿈에 유해진이 나왔다"며 부산에서 꾼 동갑내기 절친의 꿈 이야기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사업을 향한 김치 전쟁도 드디어 막을 올린다. 각자 '퍼스널 김치'를 만들라는 보스 차승원의 폭탄 지령이 떨어진 것. 김장 경험이 전무한 추성훈은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김치로 본부를 충격에 빠뜨리고, 토미와 대니구는 의기투합해 이색 깍두기 만들기에 도전한다. 홀로서기를 꿈꿨던 딘딘은 보스의 만류에도 메이플 시럽을 활용한 '벤쿠버 김치'로 독창적인 시도를 이어간다.

이어진 시식회에서는 갓 삶은 보스 표 수육과 함께 '퍼스널 김치'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며 반전의 결과가 속출한다. 예상치 못한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가운데, 과연 보스 차승원의 안목을 사로잡고 신사업의 키를 쥘 최후의 김치는 무엇일지, 또 보스의 진짜 속내가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차가네'는 26일 저녁 8시 40분 8회가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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