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식 / 사진 = 기우쌤 유튜브 캡처
조유식 / 사진 = 기우쌤 유튜브 캡처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4' 출연자 조유식이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커플링 사건'에 입을 열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는 '환승연애 유식, 더 이상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식은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유튜버 기우쌤(본명 이성규)에게 스타일링을 받으며 '환승연애4'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기우쌤은 "(방송 당시 X가 아닌 사람과 착용한) 커플링이 화제가 됐다"며 "실제로 대화할 때 손에 끼고 있었던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유식은 두 눈을 질끈 감고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다른 여자 출연자와의) 아침 데이트 때는 끼고 나갔는데 들어와서는 바로 뺐던 걸로 기억한다"며 "그 집에서는 절대 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유식는 곧장 자신 없는 태도로 "아마 안 끼고 있었을 텐데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우스 내에서는 절대 끼고 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건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식은 공방 데이트 역시 출연자들의 의견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데이트 나간다고 해서 나가봤더니 커플링 만드는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환승연애4'에 출연한 유식과 그의 전 연인 곽민경은 약 8년 간의 장기 연애 끝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24일 방송에서 여성 입주자들의 X 지목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갈등 장면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식이 다른 여자 출연자와 맞춘 커플링을 끼고 있는지에 대한 두 사람의 갑론을박이 담겼다. 민경은 "커플링을 끼고 다닌다고? 내가 있는데?"라며 "그럼 오빠는 일주일 만난 사람이랑 나랑 같아?"라고 물었다. 유식은 같지 않다고 답했고 민경은 "너 반지 안 끼고 다니잖아. 악세서리 하는 거 싫어하잖아. 근데 커플링을 끼냐"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유식은 대전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그는 인플루언서이자 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에서 그는 박현지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재 커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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