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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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의문에 휩싸인 실종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앞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던 이이경은 사생활 구설에 휘말린 뒤 지난해 12월 잠정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잠정 하차인 만큼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도 있는 상황이지만, 논란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현재는 게스트 체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73회에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일지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배우 이상엽이 게스트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한 지역에서 40대 여성 두 명이 동시에 사라졌다는 신고로 시작된다. 두 사람을 마지막으로 본 건 함께 거주하던 친구로, 저녁 무렵 "잠깐 볼일을 보고 오겠다"며 차를 타고 나간 뒤 나흘간 연락이 끊겼다는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실종자들의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를 확인했고, 수사는 곧 강력 사건으로 전환됐다. 실종 당일 집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서 한 차례, 약 20여 분 떨어진 곳에서 또 한차례 신호가 잡혔다. 그런데 마지막 기지국 위치가 야산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은 심상치 않은 방향으로 흐른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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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실종 다음 날, 두 사람 중 한 명의 휴대전화가 타지역에서 잠시 켜진 게 확인됐다. "이상한 오해를 받고 있어 잠시 피해 있겠다"는 취지의 문자가 지인들에게 발송됐고, 이후 전원이 꺼지며 행적은 완전히 끊겼다.

실종자들의 행적을 좇던 수사팀은 커다란 벽에 부딪힌다. 두 여성이 몰고 나간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했지만, 차량이 원래 지역을 벗어난 기록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8500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뚜렷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날한시에 흔적 없이 사라진 두 여성과 차량. 자칫 미제로 남을 뻔했던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수다' 시리즈는 형사들의 수사 뒷이야기와 강력 사건 비하인드,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실화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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