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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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11살 아들의 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책상 위 영어 공부 흔적이 가득한 모습, 취미 생활의 흔적 등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에게 허락맡고 찍는 이민정 아들 방 최초공개 (+리모델링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준후가 27개월 때 이 집으로 이사 와서 8년을 살았다"며 아들의 방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방 한쪽에는 유아용 동화책들이 정리돼 있었다. 그는 "아들, 딸이라 옷이나 이런 걸 하나도 못 물려입는다. 그나마 책을 붙잡고 있는 것"이라며 16개월 된 딸을 위해 남겨둔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정, '국제학교' 11살 아들 방 최초 공개했다…영어 공부 흔적 가득('MJ') [종합]
이민정, '국제학교' 11살 아들 방 최초 공개했다…영어 공부 흔적 가득('MJ') [종합]
이민정, '국제학교' 11살 아들 방 최초 공개했다…영어 공부 흔적 가득('MJ') [종합]
이민정, '국제학교' 11살 아들 방 최초 공개했다…영어 공부 흔적 가득('MJ') [종합]
이민정, '국제학교' 11살 아들 방 최초 공개했다…영어 공부 흔적 가득('MJ') [종합]
이민정, '국제학교' 11살 아들 방 최초 공개했다…영어 공부 흔적 가득('MJ') [종합]
사진=이민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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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다니는 준후의 책상이었다. 책상 보드에는 영어 단어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제작진이 "항상 단어를 저렇게 써놓고 외우냐"고 물었다. 이민정은 "선생님이 써놓으면 오가면서 보고 기억난다고 해서 붙였는데, 진짜 과연 공부만 하려고 붙여둔 걸까? 약간 보여주기용인 거 같다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 안에는 준후가 좋아하는 물건들도 가득했다. 특히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사인북이 눈에 띄었다. 이민정은 "준후가 너무 좋아했었다. 레스토랑에 장원영 씨도 있었는데, 나폴리 맛피아에게만 계속 붙어 있었을 정도로 더 좋아했다"며 아들의 최애를 전했다. 또 포켓몬 카드를 가리키며 "이걸 왜 모으는지 모르겠다. 준후는 이걸 재테크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민정은 리모델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진심을 털어놨다. 그는 "둘째 서이를 낳으며 지난 4년 정도 준후에게 충분히 신경 쓰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빠가 해외 나가면 안방 침대에 기어들어 와서 잔다"며 미안함을 털어놨다.

방을 새롭게 단장한 후 이민정은 아들에게 손편지를 건넸다. 편지에는 "3년 전 엄마가 둘째를 가지면서 너도 같이 정신없고 서운했을 텐데, 밝고 씩씩하게 동생을 귀여워해 줘서 고맙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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