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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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벌거벗은 세계사' 고정 MC를 맡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11월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와 4년 만에 결별했다.

이미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고정 MC로 첫 등장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미주는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할 미주입니다. 막둥이에요!"라는 당찬 인사로 첫 포문을 열며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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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영화 '양들의 침묵'의 모티프가 된 연쇄 살인마를 비롯해, 살인에 중독된 인류 최악의 사이코패스들의 실체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때마다 이미주는 놀람과 분노, 안타까움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특히 범죄자의 잔혹한 범행에는 분노를 표하고, 피해자들의 사연에는 깊이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이미주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이미주는 퀴즈 코너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정답에 도전하며 프로그램 전반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미주가 출연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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