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는 개그맨 이용진, 댄서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신기루 결혼식 당시 "금 한 냥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현시세로 금 한 냥은 약 900만원. 그는 "이렇게 금값이 오를 줄 몰랐다. 반 냥 정도만 다시 받고 싶다"고 토로해 폭소캐 했다.
이용진은 동갑내기 장도연에게 "이제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며 결혼 생각을 물었지만, 그는 "연초부터 재수 없는 얘기를 하냐"면서 "나 결혼할 때 금 한 냥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용진은 "지금은 안 된다. 금니 하나 가능"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가비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면서 "아이를 낳고 싶다. 주변에서 '애를 낳으려면 빨리 결혼해야 된다. 체력도 부족하고 힘들다'고 하더라. 아이 운동회 가서 내가 뛰고 하고 싶다"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알게 된 이용진은 바로 유재석에게 전화해 "믿기 힘드실 수 있겠지만, 7살 아들이 보낸 거"라며 사과했다고. 유재석은 "그럴 수도 있지"라며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가족과의 방송을 거부하며 "이상하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족들이랑 방송하기 싫다"며 부담감을 내비쳤다. 아들이 원할 경우 예능 인물 떼샷에 좀비 중 하나 정도면 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이용진은 2019년 4월, 7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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