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정난'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김정난' 유튜브 채널 캡처
목표 시청률 달성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이 유쾌한 폭로와 고성이 오가는 반전의 단합대회를 선보이며 작품 밖에서도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배우 김정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서는 '단합대회 맞아요...? 은애도적 막방 홍보하러 왔다가 아사리판 난 은애도적팀ㅋㅋㅋㅋㅋ 단합은 대체 언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KBS 2TV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출연한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 최원영, 김건우가 등장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주역들이 시청률 7%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김정난의 부름에 응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임은 앞서 김정난의 콘텐츠에 출연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던 문상민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문상민은 본인이 직접 내뱉은 약속이 현실이 된 것에 대해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하며, 기분 좋게 다시 모인 만큼 행사의 주최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 = '김정난'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김정난' 유튜브 채널 캡처
김정난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아래 집결한 남지현과 홍민기, 한소은, 최원영, 김건우 등 출연진은 단합대회라는 명목이 무색할 만큼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토크를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원영은 김정난의 채널에 출연하면 인지도가 상승한다는 소문을 듣고 발걸음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정난은 후배들이 선배의 부름에 토를 달지 않고 한달음에 달려와 준 것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긴박한 대립 관계와 달리 격의 없는 농담이 오가는 현장 분위기는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정난은 특히 아역까지 챙기는 세심함을 보이며 팀의 정신적 지주다운 면모를 뽐냈고 배우들은 작품의 성공을 함께 자축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다짐했다. 각자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본연의 매력을 발산한 배우들의 유쾌한 회동은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인기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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