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NA
사진제공=ENA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대한민국 톱 여배우이자 권력과 욕망이 얽힌 선택의 중심에 선 인물 하지원의 캐릭터 스틸 2종을 공개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은 한때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권력과 선택의 기로에 선 여배우 추상아를 연기하며 거침없는 야망과 내면의 갈등을 동시에 보여준다.

‘클라이맥스’에서 추상아는 한때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톱스타로 고혹적인 분위기와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화려했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연이은 작품의 흥행 실패, 그리고 10년 전 살인사건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위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추상아는 권력과 돈, 연예계와 정치계를 잇는 거대한 카르텔 한가운데서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냉철한 판단과 결연한 의지를 동시에 발휘해야 하는 인물이다.
하지원, 톱스타 입지 무너졌다…연이은 흥행 실패, 10년 전 사건도 재주목 ('클라이맥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 2종은 추상아의 내면과 상황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화장대 거울 앞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추상아의 모습이 포착된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눈빛과 고혹적인 표정은 긴장감과 결연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두 번째 스틸에서는 촬영 현장의 모니터를 바라보는 추상아가 담겼다. 진지한 얼굴과 집중하는 눈빛은 그녀가 단순 스타가 아닌 선택과 전략을 지닌 인물임을 보여준다.

추상아는 권력과 욕망의 중심에서 생존과 전략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인물이다. 매 순간이 결정과 결과의 연속인 이야기 속에서 그녀는 욕망이 만든 가장 위험한 공조의 한가운데 서 있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3월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