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한지민이 이의영 역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한지민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대해 “결혼을 앞둔 나이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사랑에 대한 고민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 좋았고 그 점에 이끌렸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한지민은 실제로 10살 연하인 잔나비 최정훈은 202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결혼 적령기인 한지민이 더욱 공감할 수 있었던 대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지민은 캐릭터를 향한 애정도 표했다. 그는 “이의영의 가장 크고, 좋은 매력은 솔직함”이라며 “일할 때나 친구를 대할 때, 소개팅 상대를 마주할 때, 사랑 앞에서 고민하는 순간에도 이의영은 솔직함을 잃지 않는다”고 전했다.
특히 이의영은 업무에서는 실력과 동료들의 신임으로 승승장구하지만 연애에서는 유독 정체기를 갖고 있는 인물. 이에 대해 한지민은 “이의영은 누구나 주변에서 한 번쯤 떠올릴 수 있는 보통의 인물이지 않을까 싶다”며 “저 역시 그런 친구가 한두 명 생각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결혼을 고민하게 되는 과정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삶의 흐름 같다”면서 “이의영은 특별히 튀는 인물이라기보다 곁에 있을 법한 친구 같은 느낌이라 더욱 매력적”이라는 말로 현실 공감을 자아낼 캐릭터의 특징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극 중 이의영과 어머니 박정임(김정영 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공감을 드러냈다. 이의영이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는 설정이 자신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는 것. “실제로 어머니와 여행도 자주 가고 친구처럼 지내는 편”이라고 말한 한지민은 “앞으로도 더 다정한 모녀 사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지민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분들이 편안하게 이의영의 감정을 따라와 주시면 좋겠다”면서 “우리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느끼는 감정들, 새로운 사랑을 앞두고 우리가 갖는 설렘과 고민, 걱정들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뿐만 아니라 “또 내가 만약 이의영이라면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의영의 입장에서 고민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속 이의영의 감정의 향방, 선택의 결과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진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8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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