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은 지난 22일 첫 방송 된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 출연진 중 막내이자 연극반 '감자쌤'으로 활약했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이 18명인 작은 학교에 방과후 연극반을 열고 출연진들이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욱은 첫 수업 이후 초조한 김태리 앞에 든든한 조력자로 처음 등장했다. 두 번째 수업부터 합류하게 된 보조 쌤 최현욱은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서 수줍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이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풀기 율동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환기했다. 특히 아이로부터 "목소리를 더 크게 해달라"는 지적을 받고는 금세 풀이 죽는 모습은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시청자의 웃음 끌어냈다.
김태리의 호통에 "나도 할 말이 많아요"라고 맞서다가도 이내 "무서워요,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꼬리를 내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는가 하면, 1회 말미에는 김태리가 최현욱에게 "네가 한 부분에서 100% 만족한 게 없어"라고 말하며 관계의 균열을 암시해, 향후 전개에 몰입을 높였다.
2019년 데뷔 후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 최현욱은 그동안 작품 속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면모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호응을 끌어냈다.
최현욱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첫 예능 도전이라 부담도 적지 않았지만, 누나와 형들과 함께해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 덕분에 힐링의 순간을 선물 받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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