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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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배우 한지민이 1983년생 손석구와 '앙숙 관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핑크빛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민이가 딱 그때부터 타락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지민은 최근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에 출연해 이서진과 티격태격 남매케미를 뽐낸 바 있다. 두 사람은 '이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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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서진과의 관계에 대해 "제가 예능이니까 '복수할거야'라고 말하지만, 사실 츤데레다. 그렇게 해놓고 맛있는 거 엄청 사주시고 챙겨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저만 괴롭힌 게 아니다. 애정이 있을 때 그렇게 하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제가 다중인격이라는 걸 근래에 알았다. 내가 사람마다 다르게 대한다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김우빈 씨랑 그 배우들이 만나서 저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 한 사람에 대해서 얘기 나누는 것 같지 않겠다 싶었다. ('눈이 부시게') 남주혁 씨한테 하는 거랑 수호 씨한테 하는 거랑 또 다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씨는 거의 이서진 씨 바로 아래 등급 수준"이라고 말했다.

먼저 구박했냐고 묻자 한지민은 "거기서 먼저 시작했다"며 "이분들이 만나서 대화하면 '지민이 그런 사람 아니야' 서로 그럴 것 같더라. 내가 되게 다중인격이더라"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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