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유튜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 페이지에서 오류 문구가 출력되며 초기 화면 진입이 중단됐다. 구독 목록이나 검색 기능을 통한 영상 재생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초기 화면 접속 단계에서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 사이트 다운디텍터에서도 동일한 시간대 유튜브 관련 오류 접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이트는 미국 내에서만 30만 건이 넘는 장애 신고가 접수됐다고 집계했다. 유튜브TV와 구글 웹사이트 역시 같은 시각에 각각 9000여 건과 2000여 건의 접속 이상 현상이 관측됐다.
유튜브 측은 이날 오전 "추천 시스템 문제로 홈페이지, 앱, 유튜브 뮤직, 유튜브 키즈를 포함한 유튜브의 모든 화면에 동영상이 표시되지 않았다. 홈페이지가 복구됐고 완전한 해결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안내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부터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해졌다.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업체 클라우드플레어는 구글트러스트서비스의 인증서 생성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구글트러스트서비스 측도 해당 오류를 인지하고 이를 수정보완하기 위한 패치를 배급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여우주연상 받더니…심은경, 23년 만에 첫 국내 연극 도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602/BF.4333595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