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은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교제 폭력의 실태를 폭로했다.
특히 이들은 세상을 경악케 했던 강남 의대생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가해자의 왜곡된 소유욕과 '이상 징후'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내놨다.
구체적인 사건으로 표창원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서울 시내 강남 건물 옥상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사립대 의대생이 본과 4학년에, 수능 만점도 받았던 사람이다. 곧 의사가 될 학생이었는데 여자친구를 처참하게 살해했다"고 언급했다.
끔찍한 여자친구 살해 이유 대해 표창원은 "돈 많은 집 여자친구를 만나서 병원을 차리려고 이용하다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성을 소유 도구로 삼고 통제하려고 하고, 양에 안 차면 해치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 "협박성 말을 한다는 것. '가만 안 둘 거야' 공격하는 건 반드시 실현하게 돼 있다. 원치 않은 접촉이나 폭력적인 접촉은 무조건 도움받아야 된다"며 조언했다.
권일용도 "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잘 들여다봐야 된다"며 "폭력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MC 유재석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꼭 경찰에 신고를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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