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담배 피우다 걸렸네요 현장 검거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철이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흡연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정숙은 영철에게 "임신 준비 기간만이라도 담배를 끊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고 영철 역시 이를 수락하며 금연을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흡연 현장이 포착되자 정숙은 귀여운 폭로를 이어갔고, 예비부부의 현실적인 갈등 섞인 일상은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비록 금연 약속은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은 여전히 견고했다. 최근 정숙은 "내 위주로 잘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영철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영상 속 영철은 정숙의 얼굴이 더 작고 예쁘게 나오도록 카메라 각도를 조정하는가 하면 자신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정숙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SBS Plus, ENA '나는 SOLO'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종 선택 이후 현실 커플로 발전해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다.
과거 영철은 방송 중 "샤넬백 아웃"이라는 단호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현재는 누구보다 정숙을 아끼는 예비 신랑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구에서 영어학원을 운영 중인 정숙과 외국계 자동차 부품회사 경영지원팀에 재직 중인 영철은 오는 4월 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팬들은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일상을 지켜보며 "정숙의 작은 얼굴을 위해 희생하는 영철의 모습이 보기 좋다", "금연 성공해서 예쁜 아기 만나길 바란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