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래미 어워드 인스타그램
/사진 = 그래미 어워드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라틴 스타 배드 버니가 그래미 어워드 현장에서 만난 모습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래미 어워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로제와 배드 버니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드 버니와 로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서 있으며, 서로 편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다양한 팝스타들이 모였지만, 두 사람의 조합은 특히 K-팝 팬들과 라틴 음악 팬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음악계에서도 두 사람의 만남을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라틴 음악을 대표하는 배드 버니와 K-팝 아이콘 블랙핑크의 로제가 같은 자리에서 교류한 것은 세계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직후 빠르게 확산되며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SNS에는 “이 조합은 상상도 못했다”, “언어를 뛰어넘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만남”, “콜라보 나오면 난리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배드 버니와 로제의 특별한 대화 내용이나 협업 가능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그래미라는 세계 음악인의 축제에서 자연스러운 교류를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드 버니는 현시간 미국 내 최고의 핫가이로 뜨거운 감자다. 그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볼 LX' 하프타임 쇼의 메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이를 두고 미국 보수 진영에서는 "미국 전통 문화를 대표하지 못한다"며 배드 버니의 무대를 반대하고 나섰다. 반면, 배드 버니의 팬들은 "비영어권 아티스트의 전례 없는 성취"라며 반기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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