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영숙과 영식은 조금 솔직한 질문들을 받아 처음 만났던 순간 부터 지금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순간까지 천천히 돌아보겠다고 했다.
'나는솔로 촬영 중 가장 무서웠던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영숙은 "저는 '나는솔로'가 지금처럼 유명하진 않았어서 그때는 그냥 방송 촬영을 하기보다는 그냥 공개된 소개팅 정도로 생각했던 거 같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뭔가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고 '나는솔로'가 지금하는 거랑은 또 분위기가 좀 다른데 편집 방향이나 이런게 저희 나올 때랑 다르다"며 "유명해지다 보니까 뭔가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볼지 좀 무서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언제 태어나서 이런 경험을 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고 처음에는 그런 느낌이었고 4박 5일 동안 그 카메라에 담긴 수많은 장면들 중에 어떤 장면들이 방송으로 나올까라는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방송을 봤던 것 같다"고 했다.
영숙은 "저희가 워낙 조용하고 차분한 커플이다 보니 솔직히 재미는 없다"며 "그래서 통편집된 것도 있었고 방송에 나왔던 제 모습은 거의 그대로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식은 "제가 지금의 남편으로서 보는 입장도 지금의 아내 모습과 거의 80% 이상은 되게 방송에서 차분하고 상대방의 이야기 잘 들어주고 실제로 그런 성격이었다"며 "그래서 크게 트러블 없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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