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숙이네정식'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영숙이네정식' 유튜브 채널 캡처
'나는솔로' 4기에 출연해 부부가 된 영숙과 정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에서는 '방송 이후 결혼에서 육아까지 우리들의 진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숙과 영식은 조금 솔직한 질문들을 받아 처음 만났던 순간 부터 지금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순간까지 천천히 돌아보겠다고 했다.

'나는솔로 촬영 중 가장 무서웠던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영숙은 "저는 '나는솔로'가 지금처럼 유명하진 않았어서 그때는 그냥 방송 촬영을 하기보다는 그냥 공개된 소개팅 정도로 생각했던 거 같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뭔가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고 '나는솔로'가 지금하는 거랑은 또 분위기가 좀 다른데 편집 방향이나 이런게 저희 나올 때랑 다르다"며 "유명해지다 보니까 뭔가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볼지 좀 무서울 것 같다"고 했다.
사진 = '영숙이네정식'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영숙이네정식' 유튜브 채널 캡처
정식은 처음 '나는솔로' 방송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질문에 "이거는 나간 모든 출연자분들께서 일단은 방송에 제 자신이 나왔다는 게 무척 신기했던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지금까지 다른 누군가 특히 연예인 위주로 나오는 것만 보다가 내가 방송 스크린에 나온다는 그런 느낌이 되게 신선했고 약간 처음에는 충격적인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언제 태어나서 이런 경험을 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고 처음에는 그런 느낌이었고 4박 5일 동안 그 카메라에 담긴 수많은 장면들 중에 어떤 장면들이 방송으로 나올까라는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방송을 봤던 것 같다"고 했다.

영숙은 "저희가 워낙 조용하고 차분한 커플이다 보니 솔직히 재미는 없다"며 "그래서 통편집된 것도 있었고 방송에 나왔던 제 모습은 거의 그대로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식은 "제가 지금의 남편으로서 보는 입장도 지금의 아내 모습과 거의 80% 이상은 되게 방송에서 차분하고 상대방의 이야기 잘 들어주고 실제로 그런 성격이었다"며 "그래서 크게 트러블 없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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