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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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 배우 윤상현이 일본 콘서트를 성료했다.

윤상현은 지난 7일과 8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Season in the Sanghyun [ONE SPRING DAY]'를 통해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팬미팅을 넘어 윤상현이 직접 기획한 플레이리스트와 라이브 무대 중심의 미니 콘서트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

'Season in the Sanghyun'이라는 타이틀은 윤상현이 한 계절처럼 팬들 곁에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해 가을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과 8년 만에 재회한 이후 또 한 번 현지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던 윤상현의 진심이 공연 전반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제공=스테이지원엔터, 이모션스튜디오
사진제공=스테이지원엔터, 이모션스튜디오
윤상현은 이번 공연에서 총 10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Precious', 'Find a Paradise', '사랑합니다' 등을 일본어 가사로 준비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오랜만에 많은 곡을 소화하는 무대였지만, 윤상현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공연장의 열기를 달궜다.

공연을 마친 윤상현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봄날을 보내고 계세요. 저도 따뜻한 봄을 만끽하며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며 행복했던 시간을 마무리했다.

한편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흥행작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쌓아온 윤상현은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매력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감성까지 겸비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6년을 팬들과 함께 시작하며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출발을 알린 윤상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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