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은 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이들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를 열었다.
무대 중간 홍은채는 "오늘 마지막 날이라 기대가 크다. 서울 앙코르만을 기다렸다. 호응을 위해 모두 일어나 달라"라면서 1층과 2층에 있는 모든 관객을 일어나도록 했다. 박자에 맞춰 제대로 호응하지 않자 멤버들은 불만이 있는 척 무대 뒷편으로 나가면서 "집에 갈 거다. 우린 한다면 하는 여자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뒤 김채원은 'Fire in the belly'(파이어 인 더 벨리) 무대를 앞두고 "피어나, 너 내 동료가 돼라!"라고 외쳐 환호성을 자아냈다. 앞서 김채원은 무대 도중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데에 이 멘트를 썼는데, 한 콘서트 무대에서 "너 내 도도독"이라고 외친 게 밈(meme)이 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렇게 이어진 Fire in the belly' 무대는 큰 호응을 끌어냈다. 팬들은 멤버들의 요구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반주에 맞춰 떼창을 하면서 제자리에서 뛰며 무대를 즐겼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4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지 19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쳤다. 이 중 12개 지역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해 11월엔 도쿄돔에 입성해 양일간 약 8만 관객을 모집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은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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