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배우 채정안의 겨울 여신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많이 추울테지만 추위에 지치지말고 따수운 주말 보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아이보리 니트 비니를 눌러 쓰고, 그린 톤의 집업 베스트와 퍼 질감이 살아있는 상의를 매치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나무 데크 위에서 옆을 바라보는 표정은 잔잔하고 상체를 감싼 포근한 소재감이 겨울 공기와 대비되며 차분한 무드를 더한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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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는 양손으로 목을 감싸 쥔 채 볼을 살짝 부풀린 표정으로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길게 떨어지는 헤어가 자연스럽게 흐르며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다. 돌계단 위에 올라선 모습에서는 블랙 팬츠와 버클 디테일의 부츠를 매치해 활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했고 주변의 빽빽한 나무와 마른 잎이 어우러진 배경이 계절감을 선명하게 만든다. 난간에 기대 앉은 장면에서는 전체 코디의 톤을 차분하게 묶어주며 겨울 산책길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그대로 담아냈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넘 따수워서 오늘 난방 안해도 되겠다" "늘 응원합니다" "이쁘시네요" "화이팅" "스타일 좋아요" "역시 언닌 영원한 첫사랑"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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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8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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