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자신을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신체 프로필 175cm 50kg이라고 알려진 1990년생 이성경은 극 중 국내 최고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나나 아틀리에'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았다. 하란은 과거의 깊은 상처로 누구도 쉽게 들이지 않는 단단한 방어막을 치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차갑고 완벽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소중한 사람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켜켜이 쌓여 있다. 채종협은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으로 분한다. 선우찬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을 이끄는 인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않는 아픈 기억이 자리하고 있다.
영화 '겨울 나그네' 이후 약 40여 년 만에 조우한 이미숙과 강석우는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통해 깊이 있는 황혼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미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패션 디자이너이자 '나나 아틀리에'의 수장 김나나 역을, 강석우는 조용한 골목에서 카페 '쉼'을 운영하는 바리스타 박만재 역을 맡았다. 냉정한 판단력과 예리한 통찰로 조직을 이끌고, 세 손녀의 삶까지 책임지며 가장 역할을 해온 김나나는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듣게 된다.
제작진은 "이성경, 채종협의 구원 로맨스와 이미숙, 강석우의 황혼 로맨스를 한 작품 안에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마주한 사랑이 어떤 온도로 피어나는지를 네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다음 달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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