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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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이 박보검의 열정을 치켜세웠다.

29일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손수정 PD가 참석했다.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을 중심으로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박보검이 메인인 ‘헤어’를 맡고, 이상이는 ‘네일 케어와 고객 응대’, 곽동연은 ‘요리’를 담당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이들은 약 1년간 장소 선정부터 리모델링까지 직접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부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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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은 박보검과 함께하며 새롭게 느낀 점을 묻는 말에 "새롭게 느낀 점이라기보다는, 형으로서 만났을 때랑 원장님과 스태프로 만났을 때가 확실히 다르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보조를 보고 있을 때 ‘저것 좀 줄 수 있어? 저거 말고 이거, 이거 말고 저거’ 이런 식으로 말한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은 "저렇게 말하면 동연 씨가 단번에 알아서 챙겨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곽동연은 박보검의 열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아서, 우리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시간에 맞춰 끝난 적이 없다"며 "그만큼 집념을 느꼈다"고 말했다. 곽동연과 박보검은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10년 가까이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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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박보검에 관해 "너무 따뜻했다. TV나 매체에서 봤던 것처럼 보검 원장은 늘 따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동연에 관해선 "내가 아침마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곽 셰프가 잘 챙겨줬다"며 고마워했다. 그는 "내가 맏형이라고 해서 정신적 지주라고 말하기는 민망하다. 다들 각자 할 일을 너무 잘했다"며 "형으로서 무슨 역할을 하기보다는 서로 편하게 잘 지냈다. 전체적으로 너무 따뜻하고 유쾌한 현장이었다"고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했다.

‘보검 매직컬’은 3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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