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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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웃음과 감동을 보장할 각양각색 배우들이 출격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5월 0%대 시청률을 기록한 '바니와 오빠들'의 주연 노정의의 차기작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29일, 아기자기 청춘 '로코'에 풍성한 재미를 한층 배가할 신스틸러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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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자기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 속 빈틈없는 존재감으로 극을 가득 채워줄 '신스틸러'들의 면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옆집과 아랫집에 거주하는 '유성빌라 패밀리'의 모습부터 눈길을 끈다. 강애심은 옆집에 거주하는 마음씨 좋은 이웃집 할머니 '박애자' 역으로 대체 불가 열연을 펼치고, 김인권은 애자와 함께 거주하는 자칭 유성빌라 터줏대감이자 동네 오지라퍼 '배두식' 역으로 코믹 신스틸러의 저력을 선보인다. 한지효와 임성준은 아랫집에 거주하는 어린 부부 '김지현'과 '이재민' 역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형제를 잃고 우주를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진과 태형에게 도움을 주며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진서연은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 속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한다. 사진작가 지망생들의 워너비이자, 이 시대 제일 핫하고 잘 나가는 스타 포토그래퍼 '에이미추'를 맡아 배인혁과 또 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구성환은 에이미추의 매니저 겸 남편이자, '필름 플루토'의 실장 '조무생'으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태형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형 같은 친구 '김의준'과 후배 '오승택'은 오현중과 윤우가, 대학 시절부터 함께해온 현진의 절친 '백세연'은 최규리가 맡아 선태형과 우현진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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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은 "김인권, 구성환 선배님의 센스와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촬영하며 갖춰진 태형의 모습에서 조금은 해방되는 느낌, 자유로운 모습들을 꺼내 보여줄 수 있었던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왔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정의는 가장 눈여겨볼 만한 인물로 '박애자' 역을 꼽으며 "촬영하며 강애심 선배님의 눈만 봐도 모든 감정이 느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다. 따뜻한 모습들이 담겨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솔빈 프로듀서(PD)는 "강애심 배우의 따뜻한 위로와 김인권 배우의 능숙한 사투리, 애드리브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라면서 "모자인 듯 원수인 듯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호흡, 또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도 기대해 달라"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에이미추와 조무생은 '이혼 숙려 부부'다. 두 사람의 묘한 관계가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진서연 배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던 구성환 배우의 유쾌함이 캐릭터에 잘 녹아 들었다"라고 말해 이들의 호흡을 더욱 기대케 했다.

'우주를 줄게'는 2월 4일(수) 밤 10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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