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지현 유튜브 채널에는 '류현진 등짝 밑이 어둡다... 남편 몰래 미행하는 와이프 (WBC 전지훈련 캠프 마중, 스프링캠프 짐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지현은 WBC 국가대표님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남편 류현진을 위해 깜짝 공항 마중을 나갔다. "아이들 재우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 1시간 딜레이 된 착륙에 "두 번째 랜딩해서 쫄았대. 이런 거 무서워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아버지를 만난 배지현은 서프라이즈 계획을 알렸다. 류현진 父는 "알아서 해라. 너희들 노는 거, 나는 모른 척 하겠다. 난 세 마디만 하면 된다. '고생했다. 아픈 데 없지? 그럼 됐다'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류현진이 오른쪽 출구로 나올 거라고 예상한 가운데 갑자기 노선을 틀어 왼쪽으로 향하자 배지현과 스태프는 당황했다. 몰래 남편을 쫓아가던 배지현은 와락 백허그를 하며 "팬이에요"라고 목소리 변조까지 했다.
류현진은 "100% 속았다. 1도 생각 못 했지만, 백허그 때 '어 와이프 왔구나' 싶었다. 팬들은 날 안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계획대로 안 된 상황을 토로하자, 류현진은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며 장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류현진은 2018년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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