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성실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영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어린 시절 아픈 가정사를 회상하며, 지금의 자신을 만든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제가 성실할 수밖에 없었던 건, 어릴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많이 싸우셧다. 아버지는 술을 드시다 상을 엎기도 했다"며 "고 3 때 형이 교통사고로 떠났다"고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놨다.
연이어 힘든 일을 겪고도 김영철은 엄마의 상처받은 마음을 생각했다. 그는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늘 속상한 엄마가 큰 아들을 잃었지 않냐. 자잘한 걸로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김영철은 "23년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도 제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며 성실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MC 유재석은 "그렇게 공부한 덕분에 영어 다큐, 강의,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미국 개그쇼에도 진출했다. 배울게 많은 친구다"며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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