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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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다큐프라임 - 당신의 뇌는 뛰고 있는가'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7월 종영한 드라마 '굿보이'에서 배우 김소현과 핑크빛 호흡을 맞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뇌는 뛰고 있는가'에서는 뇌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하는 달리기의 경이로운 메커니즘을 뇌과학적 시선과 감동적인 휴먼 서사로 풀어낸다.

달리기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명문교가 있다. 중국 난징시를 대표하는 서인실험학교 초중생들은 매달 40km를 달린다. 놀랍게도 이 학교는 5년 연속 난징시 수학 1위를 기록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달리기는 어떻게 학습 메커니즘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가?', '뇌 가소성이 왜 중요한가?', '계획과 실행을 담당하는 전전두엽과 장기 기억의 핵심인 해마의 활성화를 돕는 핵심 인자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들을 파헤친다.
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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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러닝 애호가인 박보검이 맡았다. 박보검은 바쁜 일정 중에도 꾸준히 달리기를 즐길 정도로 달리기를 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달리기가 삶의 태도를 어떻게 바꾸는지 몸소 경험해 왔기에, 이번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

그는 "달리기를 할 때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는 경험을 하곤 했다. 나의 막연한 경험이 뇌과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많은 시청자분이 이 방송을 통해 뇌를 깨우는 달리기의 즐거움을 함께 발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큐프라임 - 당신의 뇌는 뛰고 있는가'는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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