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도깨비'는 사회자 없이 멤버들끼리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셀프 제작발표회’를 공개하며, ‘도깨비 군단’의 거침없는 폭로전과 끈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호텔 도깨비'의 정체성을 ‘가족’으로 꼽는다. 실제 여섯 멤버는 이번 '호텔 도깨비'를 통해 처음 만난 사이이지만, 외국인들 눈에는 여섯 멤버가 모두 비슷하게 보였을 터. 실제 가족이냐고 물어봤을 정도라고.
서로의 역할에 대한 솔직한 평가도 이어졌다. 김동준과 호텔의 막내 워너원 이대휘는 가장 반전 매력을 가진 멤버로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TV로만 봤을 때는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털털하고 인간적이다", "'냉미녀'인 줄만 알았는데, 세상 누구보다 정 많은 소녀 이미지"라고 얘기하는 등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멤버들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기도.
'호텔 도깨비'의 셰프로 변신한 김동준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호텔 직원들과 손님들의 음식을 책임지는 중대한 역할로 활약했다고. 김동준은 "가장 의지했던 분이 '마스터 심이' 고두심 선생님이었다. 항상 요리 마무리 전에 선생님께 컨펌받았는데 간도 봐주시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셨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고. 고두심은 한 수 거들며 "기적과 같이 간이 너무 잘 맞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시즌 2는 서울 도심 한복판, 울릉도, 부산 아니면 발리나 뉴욕으로 가고 싶다"라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히며,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였다.
'호텔 도깨비'는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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