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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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규리가 가수 양희은과의 관계를 분명히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4' 탑7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했다.

이날 규리는 '양희은 첫째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오늘 해명 아닌 해명을 하러 왔다. 양희은은 진짜 엄마가 아니다. 친엄마는 따로 있다. 박현숙"이라며 실명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규리는 "과거 한 오디션에서 '양희은 첫째 딸'이라는 닉네임을 썼다. 양희은 선배님 '엄마가 딸에게' 그 노래를 부른 아기가 바로 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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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때 규리가 양희은과 '엄마가 딸에게'를 함께 노래했던 것. 그는 "이후 이수현, 정은지, 김세정, 이영지 등 여러 딸이 있었잖냐. 그중 첫째 딸이 나라는 의미였는데, 사람들이 내 엄마가 양희은 선배님인 줄 알더라"고 밝혔다.

강호동이 "엄마도 속상하셨겠다"며 걱정하자, 규리는 "그렇지 않다. 엄마도 좋아하셨다"며 미소를 지었다.

'싱어게인4' 첫 무대 때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던 규리는 "준비하던 중 1톤 트럭에 치여서 한 달 반 동안 꼼짝없이 누워있었다. 고민했는데, 안 나가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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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배우 공유에게 직접 SNS 응원 글을 받았던 규리는 "내가 넷플릭스 '트렁크' OST 작업에 참여했다. 그게 계기가 돼서 촬영장 견학 갔을 때 한 번 뵀다. '싱어게인' 좋아하신다고 해서 '거기에 나가면 나를 더 잘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본방송 후 SNS 응원 글을 보고 '엄마!'를 외쳤다. 양희은 아닌 친엄마다. 너무 행복하고 꿈 같았다"고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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