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약 6시간 동안 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19일 1차 조사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A 씨에 대해서도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A 씨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출국 전 A 씨가 국내 거주지와 헬스장 등을 정리하며 생활 기반을 미국으로 옮긴 정황이 본지의 단독 보도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A 씨는 이달 2일 2차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해외 체류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지난달 3일 박나래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이어 지난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지난 6일 이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20일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논란,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현재 팽팽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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