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농구 해설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한 현주엽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주엽은 2024년 불거진 근무태만, 갑질 의혹 이후 현재까지 하루 20알 정도의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약을 복용 중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 현준희 역시 약을 먹고 있었다. 그는 “아침에는 안정제로 한 알, 저녁에는 수면제를 포함해서 5알을 먹는다"고 밝혔다. 입원도 4차례 했다.
얼마나 힘들었냐고 묻자 현준희는 “잠을 잘 못 자고 숨을 쉬기 답답했다. 진짜 안 좋은 생각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퇴원한 지는 3개월 정도 지났다”고 말했다.
현준희는 아빠 현주엽에 대해 “솔직히 불편한 감정이 있었다. 사건이 힘들었을 때, 상황이 좋지 않아서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 외로웠다. 힘들 때는 아버지랑 마주친 적이 거의 없었다. ‘왜 이제 와서 챙겨주는 척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주엽을 “과거의 아빠는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라고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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