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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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가수 김종국이 "애플리케이션을 쓰지 않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298회에는 황신혜와 장윤정이 출연한다. 이날 한 시대를 풍미한 만인의 첫사랑 누나들이 찾아오는 가운데, 김종국이 자신만의 책받침 여신을 전격 공개해 옥탑방 열기를 후끈 달군다.

김종국은 "어린 시절 내 연예인 이상형은 딱 한 분이었다"라며 "나에게 유일한 누나는 최진실 누나"라고 밝혀 모두를 추억의 향수에 빠뜨린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주우재는 "송은이 누나 시대의 오빠는 신성일 선생님이시냐. 박근형 선생님이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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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종국은 황신혜와 상반된 인생 궤적을 보여주기도 한다. 온갖 신문물부터, 신식 문화 등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산 얼리어답터 황신혜 앞에서도 김종국이 '아날로그 인간'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낸 것. 급기야 김종국은 "앱을 안 써서 쿠팡 사건이 터졌을 때도 나는 안전했다"라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김숙은 '컴퓨터 미인' 황신혜로부터 미모를 인정받는 호사를 누리기도. 김숙이 황신혜와 장윤정을 향해 "언니들 얼굴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었다"라고 신세 한탄을 하자, 황신혜는 "김숙 씨가 너무 예뻐졌다. 본인은 모르지 않냐.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하며 독기로 가득했던 '처키 숙' 시절을 회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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