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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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활동을 잠시 멈추고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에 도전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켠이 KBS 2TV 예능 '더 로직'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해 방송 활동 공백 11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다.

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켠은 '더 로직'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더 로직'은 대한민국에서 예리한 '논리'를 갖춘 100인이 오직 말과 사고력만으로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가리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국 각계각층의 참가자들이 합숙을 거쳐 다양한 토론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도파민과 몰입도를 동시에 자극할 전망이다.

이켠은 1997년 그룹 유피(UP) 멤버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4년 tvN '삼총사' 출연을 끝으로 국내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추고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켠은 베트남으로 건너가 커피 사업에 매진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다낭, 하노이, 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총 9개 매장을 운영했으며, 성수기 기준 월 매출이 고급 세단 한 대 값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에서 대출 없이 40평대 아파트를 매입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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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은 지난해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11년 만에 방송에 복귀, 가수 겸 방송인 황보와의 핑크빛 기류로 관심을 끌었다. 이어 이번 '더 로직'을 통해 연애 예능이 아닌 토론 서바이벌에 도전하며 어떤 입담과 논리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키운다.

'더 로직'은 방솔인 김구라가 MC를 맡았다. 종교인, 연구원, CEO, 변호사, 교수,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브브걸 출신 유정, AB6IX 이대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브레인 래퍼' 서출구, 경제 유튜버 주언규,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 방송인 샘 해밍턴, '나는 솔로' 28기 영수로 알려진 스타트업 CEO 김하섭 등도 100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전 청와대 간판 경호원이자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 무술감독 태미, '뷰튜버 CEO' 캐스퍼, 방송인 크리스 존슨, 러시아 출신 귀화 교수 일리야, 정은혜 KBS 아나운서, 남현종 KBS 아나운서, 노영희 변호사, 박문성 해설위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함께해 풍성한 토론 구도를 예고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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