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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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이핑크 김남주가 10년째 대학교에 다닌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 에이핑크(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박초롱, 오하영)가 함께한 '금 가방 추격자: 골드 미 모어'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 근황을 궁금해했다. 김남주는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다. 7년 만에 복학했다. 10년째 졸업을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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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저 정도면 다시 시험을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드러내자, 김남주는 "심사받아서 재입학했는데, 졸업은 언제 할지 모르겠다. 배우 신예은 씨랑 같이 복학했다. 둘 다 졸업을 못 해서"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프로듀서 라도와 내년 5월 결혼을 발표한 윤보미는 멤버들의 축하 속에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5월 되면 실감 날 것"이라며 축하했다.

이동 중 유재석은 박초롱의 단발머리를 언급하며 "세찬이가 좋아한다"고 전했다. 과거 양세찬은 "박초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바. 제작진은 자막으로 "나올 때마다 끝없이 양세찬이 박초롱 얘기를 했다"며 러브라인을 몰아갔다.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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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보미는 "초롱 언니 솔로다. 빛이 나는 솔로"라면서 "언니는 연애하면 진짜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이거까지 챙긴다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최근 솔로 됐냐. 그냥 빛이 나는구나"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도 좀 알아봐야 한다. 너희의 일방적인 입장만 듣고 대시하기엔 좀 그러니까 우리도 좀 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양세찬은 박초롱 접시에 음식을 덜어주는 등 다정한 태도를 보였다. 유재석은 "오늘 두 사람 시작이냐"며 놀렸다.

한편, '금 가방 추격자: 골드 미 모어' 레이스에서는 유재석 팀(유재석, 양세찬, 윤보미, 박초롱)이 승리한 가운데 유재석은 "금 보미 주자"며 결혼 축하 선물을 건넸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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