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흑백 톤의 클로즈업 컷에서 젖은 머리카락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구도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고 물 위에 몸을 숙인 컷에서는 등과 척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며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붉은 배경 앞에서는 짧은 블랙 패턴 드레스와 레드 스타킹을 매치해 관능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고 객석 위에 몸을 뉘인 장면에서는 무대와 공간을 하나의 캔버스처럼 활용하며 패션 화보 이상의 인상을 남겼다. 전체 컷은 색감 대비와 구도, 시선 처리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연출로 나나 특유의 힙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동시에 부각했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우와 너무 예뻐" "너무나 우아하다" "최고다" "힙하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앞서 나나는 지난해 11월 자택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를 당했다. 나나와 모친은 몸싸움 끝에 강도를 제압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 과정에 나나의 모친이 강도로부터 목이 졸리는 상해를 입었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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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속된 피의자가 수사 과정에서 나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분노를 자아냈다. 나나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가해자는 어떠한 반성의 태도 없이 나나 배우를 상대로 별건의 고소를 제기하는 등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반인륜적인 행위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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