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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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윤보미가 라도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보미는 에이핑크 15주년 기념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했다. 9살 연상 프로듀서 라도와 9년 열애 끝에 결혼 발표한 그는 수줍은 얼굴로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윤보미는 "또 기분 좋은 소식이 있다. 2년 만에 에이핑크가 컴백한다. 15주년에 맞아서 좋은 기운 받으라고 1월 5일 컴백이다. 타이틀곡은 '러브 미 모어'(Love Me More)로 성숙함 아련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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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붐은 "말은 안 했지만, 장민호 씨가 곧 30주년"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데뷔 언제 했나 헷갈릴 때는 IMF를 떠올리면 된다. 그때 데뷔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보미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한 바 있다. 그는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0대의 윤보미가 되었고,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라도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팬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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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와 라도는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2016)을 통해 가수와 작곡가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라도는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HUSH' 등의 노래를 작곡했으며, 이번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의 타이틀곡 'Love Me More' 작곡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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