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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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사라졌다. 이에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본격 ‘김도기 찾기’ 작전에 돌입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종영까지 단 2화를 앞둔 가운데, 지난 14화 시청률은 최고 18.5%, 수도권 15.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 1위를 석권했다. 1월 1주차 펀덱스 화제성 조사 TV-OTT 드라마 부문 1위,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1위까지 거머쥐며 화제성도 점령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모범택시3' 15화에서는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마지막 복수 대행 설계가 펼쳐진다. 이중 '무지개 운수' 입사 전 특수부대 장교였던 도기(이제훈 분)가 부대 복귀를 신청한 뒤 홀연히 잠적, 다가올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제훈, 결국 자취 감췄다…장교 출신이라더니, 돌연 부대 복귀 ('모범택시3')
공개된 스틸 속에는 사라진 도기를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장대표(김의성 분),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의 모습이 담겼다. 걱정이 가득한 장대표, 고은, 최주임의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졸이게 만든다.

무엇보다 흥미를 끄는 건 눈물겨운 재입대를 감행한 박주임의 모습이다. 그동안 박주임은 도기의 설계라면 동네북 역할도 자처하며 온몸을 내던진 바. 도기를 찾겠다는 일념 하에 재입대도 불사한 박주임의 희생정신이 '웃픔'을 자아낸다. 그러나 멀끔한 군복 차림으로 입대한 박주임은 머지않아 눈물 바람으로 군용 트럭 밑을 기어가고 있어, 이번엔 어떤 생고생을 겪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기가 홀로 잠적을 감춘 이유가 무엇일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사라진 도기의 행적을 찾아낼 수 있을지, '모범택시3'의 최종 에피소드에 관심이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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