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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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X차차-우발라디오' 전현무와 차태현이 티격태격하는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토크쇼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15년 최우수상을 받았다"라며 화려한 이력을 내세웠고, 이에 차태현은 과거 진행한 KBS 라디오 'FM인기가요'로 청취율 1위를 차지한 경력을 언급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듀엣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불협화음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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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와 차태현은 각자 준비한 사연에 어울리는 선곡을 선보였다. '우리들의 발라드' 찐팬을 자처한 스타와의 전화 연결과 직접 찾아온 발라덕과 듀엣 무대 등 '우발라디오' 현장은 어느새 추억과 감성이 오가는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다.

전현무는 '우발라디오' 방청객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따뜻한 교감을 이끌어냈다. 사연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공감과 위트를 더한 멘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냈고, 방청객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소통했다.

또 '우리들의 발라드' TOP12를 향한 전현무의 애정 어린 시선도 돋보였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친구들의 목소리에 아낌없는 칭찬을 건네는 것은 물론, 판타스틱 남남 듀오 정지웅, 임지성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TOP12의 성장을 지켜본 든든한 선배이자 팬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우발라디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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