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2008년 결혼한 방송이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내 나경은의 휴대폰 저장명을 최초로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6회에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 '짱구'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데뷔 60년 차 성우 박영남, 배우 권상우가 출연한다.

이날 이호선 교수는 부부, 부모·자식 등 가족 관계에 대한 공감 가득한 상담 이야기를 풀어낸다. 상담 경력 27년 차 베테랑마저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연부터, 화끈하고 시원한 부부 상담 토크 사례까지 모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인기 강연 주제인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담은 키워드 '막공나만', 가족 관계를 위한 건배사 '빠삐용'의 의미도 직접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유재석이 직접 공개하는 아내 나경은의 휴대폰 저장명까지 예고돼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26년째 짱구로 살아온 80세 성우 박영남의 이야기도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올해 성우 데뷔 60주년을 맞은 박영남은 아톰, 개구리 왕눈이, 둘리, 손오공, 짱구 등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는 물론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현역 레전드다. 평소 말투와 생활까지 짱구 캐릭터와 하나가 됐다는 박영남 성우는 짱구 목소리의 탄생 비하인드와 함께 추억 속 캐릭터들의 명대사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입대한 손주도 자랑스러워했던 '짱구 할머니' 에피소드와 짱구 목소리로 곤란한 상황을 모면한 일화 등 웃음 가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한 캐릭터를 26년, 성우로서 60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박영남 자기님이 어른이 된 짱구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