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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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의 주연작들이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연이어 성과를 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와 일본 메이저 스트리머 유넥스트(U-NEXT)가 발표한 ‘2025년 인기 한국 드라마’ 리스트에 문가영 주연의 ‘그놈은 흑염룡’ 과 ‘서초동’ 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라쿠텐 비키는 공식 SNS를 통해 미주·유럽·오세아니아 등 해외 전역에서 서비스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6편을 공개했으며, 이 가운데 ‘그놈은 흑염룡’과 ‘서초동’이 함께 선정됐다.

특히 유넥스트가 공개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2025년 한국 드라마 랭킹에서 ‘그놈은 흑염룡’이 1위, ‘서초동’이 2위를 기록**하며 단일 배우의 작품이 상위권을 동시 석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 (**집계 기간: 2025.1.1~11.10 / 2025년 1월 이후 U-NEXT에서 서비스된 한국 드라마 대상, 시청자 수 기준)
문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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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흑염룡'과 '서초동' 두 작품은 공개 당시에도 국내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긴 바 있다. ‘그놈은 흑염룡’은 전 회차(12부작) 동안 케이블·종편 포함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공개 1주 만에 라쿠텐 비키 136개 국가 및 지역 1위, 유넥스트 한국·아시아 드라마 카테고리 1위, 메인 차트 2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서초동’ 역시 라쿠텐 비키 150개 국가·지역 톱5, 유넥스트 드라마 차트 1위, 메인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tvN Asia 기준으로는 202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문가영과 이종석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스타 투어’를 통해 약 2만 명의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지며 글로벌 K-드라마 열풍을 실감케 했다.

여기에 2020년 방영작 ‘여신강림’ 역시 유넥스트의 2025년 화제작 리스트에 포함됐다.

문가영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개봉 6일차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 5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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