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권택 감독님 영화 '태백산맥'에서 김범우의 제자 정하섭으로 선배님과 처음으로 작품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이 안성기와 함께 한 무대에 서서 감정에 몰입한 모습. 신현준은 안성기를 향해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이다"라며 그의 인품을 칭찬했다.
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명예장례위원장은 신영균이 맡았으며, 배창호 감독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신언식 직무대행,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이 공동장례위원장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한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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