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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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13년째 공개 열애 중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최수영이 '런닝맨'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말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말띠 연예인과 함께하는 미션의 주인공으로 1990년생 말띠 최수영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섭외에 최수영은 "제가 도와드려야죠"라며 흔쾌히 녹화에 합류했다.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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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등장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런닝맨에 녹아들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멤버들의 열띤 환영 속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소녀시대의 오랜 팬인 지예은의 즉석 댄스에 흐뭇한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수영의 활약은 미션에서도 빛을 발했다. 특히 '박자 타는 단어' 게임에서 첫 시도부터 초고난도 문제를 성공시키며 19년 차 걸그룹의 위엄을 증명해 냈다.

한편 최수영은 현재 방영 중인 지니TV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아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를 통해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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